[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해남소방서(서장 구천회)는 전통시장의 자율적 안점 점검 체계 확립을 위해 매월 2주차 수요일을‘점포점검의 날’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관내 매일시장 등 전통시장 11곳을 대상으로 운영되는“점포 점검의 날”은 전통시장 상인회와 점포주를 중심으로 화재 위험요소를 사전 점검하고 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됐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