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최성민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투어 교촌 허니 레이디스오픈에서 곽보미 선수가 프로 데뷔 11년 만에 첫 우승의 감격을 맛봤다.

곽보미는 경기도 안산의 아일랜드컨트리클럽 (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잡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