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이랜드복지재단(대표 이광일)이 운영하는 진도노인복지관(관장 장애순)에서는 지난 7일(금) 제49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지역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을을 전하기 위한 비대면 행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비대면 행사는 1.5단계 거리두기로 복지관 이용은 100명으로 제한되어, 섬 지역을 포함한 오지마을 어르신들에게도 위생키트와 떡으로 120명의 어르신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