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영 씨 비닐하우스에서 평균보다 20여일 빠르게 출하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천안시농업기술센터가 천안시를 대표하는 특화작목인 ‘하늘그린 멜론’이 지난 6일 첫 수확 후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천안시 수신면의 천안멜론농촌지도자회 이필영 씨(70세)는 비닐하우스에서 지난 2월 초순경에 아주심기한 후 가온(加溫)재배를 통한 멜론을 평균 재배보다 약 20여일 빠르게 출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