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태백시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2021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청년특화 지원사업」공모에 선정되어 사업비 1억3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태백시’와 수행기관인 ‘강원랜드 희망재단’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취업과 창업 기회를 마련해 주는 사업으로 지역의 우수한 목재자원을 활용한 목공예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