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안산시는 오는 10일부터 코로나19 사태로 소득이 감소한 저소득 위기가구를 위해 ‘한시 생계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지급대상은 코로나19로 인한 실직·휴폐업 등에 따른 소득감소로 생계가 곤란하지만 기존 복지제도나 타 코로나19 피해지원 사업 혜택을 받지 못하는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 저소득 가구다. 다만 기초생계급여, 긴급생계급여 대상자와 올해 코로나19 4차 재난지원금 대상자는 중복 지급 받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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