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함평군은 지난 4일 관내 공공‧민간숙박업체 대표들과 이재민 긴급구호를 위한 ‘임시주거시설 지정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각종 재난으로 인한 이재민 발생 시 독립된 임시주거시설을 신속하게 확보‧제공함으로써 이재민의 감염병 집단 감염을 예방하고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