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 청소년 15명, 특별장학금 총 750만원 전달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안산시는 탈북 청소년(초·중·고등학생) 15명에게 750만원의 특별장학금 장학증서를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해 김봉식 (재)안산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 정용각 안산단원경찰서 안보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안산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으로 지정 기탁된 기부금을 지난 3일 안산단원경찰서에서 추천받은 탈북 청소년 15명에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