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남소방(본부장 마재윤) 직장동호회 “119섬나회”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순천시 거주 홀몸 어르신 40명에게 260만원 상당의 생필품 꾸러미 선물 세트를 5일 전달했다“고 밝혔다.

119섬나회에서는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앞두고, 코로나19로 힘든 홀몸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드리기 위해 자체 제작한 꾸러미에 65,000원 상당의 라면, 물티슈, 김, 등 생필품을 넣은 꾸러미와 화장지세트를 순천시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 40명에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