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 달성 위한 대책회의…수출 악재 극복 방안 제시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소민 기자] 남해군은 올해 농수산물 수출 목표액을 250만달러로 설정하고, 지난 4월 30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관내 수출업체 10곳과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남해군은 지난해 수출 목표액 200만달러를 11% 초과한 222만달러를 달성하는 등 지속적인 수출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 역시 수출업체 역량 강화를 통한 수출 확대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