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근현대사미술관 다담에서 5월 1일부터 7일까지 열리고 있는 박금만 여순항쟁 특별전은 여수·순천10·19사건 특별법이 빠른 시일 내 통과되기를 촉구하고자 마련된 특별전이다.

박금만 작가에 따르면 그는 유족 2세로서 유족들과 함께 4월 국회에서 특별법이 통과될 것을 기대하였으나, 행정안전위원회 소위 통과 후 멈추어 있음에 안타까움과 촉구하는 간절함을 담아 전시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