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5월 1일부터 식품위생업소 영업자, 종사자가 건강진단서를 보건소가 아닌 무안군과 협약된 의료기관에서 발급받을 경우 발급 비용의 일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3월 건강진단서 발급 비용을 지원할 수 있도록 조례를 개정했으며, 관내 4개 의료기관(대송의료재단 무안병원, 남악온누리내과의원, 남악하나내과의원, 남악복음내과의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