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5G기반 드론활용 스마트 영농 실증·확산사업’의 2차년도 협약을 완료하고 드론상업화실증지원센터 구축, 농작물의 실증 등 본격적인 핵심 사업을 추진한다.

DNA+드론기술개발사업 추진 계획도(사진/고흥군 제공)

전남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고흥 항공센터 일원에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개년 계획으로 164억원(국비 80, 도비 32, 군비 48, 민자 4)을 투입해 5G통신을 기반으로 무인드론운용시스템 설비와 드론 성능평가 장비 등을 구축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