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헴프의 산업화를 위한 안전성, 상업성 검증 실증 착수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경상북도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는 국내 최초로 헴프(HEMP)의 산업화 가능성을 검증하는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 실증을 4. 30일 부터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전국 최대의 헴프(HEMP) 주산지인 경북은 2020년 7월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되어 실증착수를 위한 사전준비와 시행착오를 줄이고자 우량품종선발을 위한 선행연구 등 재배방법연구에 집중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