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최명수 의원(더불어민주당.나주2)은 지난 4월 29일 제351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도정질문을 통해 영산강 수질 개선과 하구 생태계 복원에 대해 지적하고 ‘하구둑 개방 실증실험’ 등을 제안했다.

최명수 의원은 “영산강은 상류 농업용댐(광주, 담양, 나주, 장성)으로 인해 하천유지 수량이 부족하다”고 지적하고 “광주광역시 생활하수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으므로 수질오염 개선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 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