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안명숙 기자]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 관내 취약계층 주민 및 코로나19로 일자리를 잃은 구직자들이 일자리 사업인 지역활력 플러스 사업의 2.2대 1 경쟁률을 뚫고 내달부터 워킹홀릭 재충전에 나선다.

30일 남구에 따르면 지역활력 플러스 일자리 사업이 오는 5월 3일부터 10월 31일까지 본격 진행된다.

일자리 사업에 함께하는 주민은 225명으로, 이들은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진행된 공개 모집 과정에서 2.2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인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