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교육의원 52명이 지역 교육 관련 정책 제안

[뉴스포인트 - 세상을 가리키는 인터넷뉴스 이은민 기자] 용인교육지원청은 용인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용인청소년교육의회’신청을 받아, 지난 4월 26일 청소년의원 52명을 선정하였다.

용인청소년교육의회는 용인 지역 만 10세 이상 18세 이하 청소년 이 참여하여 지역 현안 탐색 및 정책 제안과 민주시민을 위한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활동한다. 청소년들이 교육의 한 주체로서 교육 정책에 직접 참여하고, 학생들의 기본인권을 위해 관련 사업 및 정책을 교육(지원)청과 지자체에 제안하는 것이 용인청소년교육의회의 주된 목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