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세상을 가리키는 인터넷뉴스 김용호 기자]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옛 광복동우체국에 위치한 ‘부산크리에이티브샵’의 재단장을 마치고 오는 5월 2일에 리뉴얼 오픈한다고 밝혔다.
시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다시 증진 시키고 비대면 판매 채널을 강화하기 위하여 2017년 개장 이후 첫 리모델링을 지난 4월부터 추진하였다. 1층 판매장은 홍보와 전시기능을 강화하여 판매 외에도 창업기업의 신제품과 크라우드 펀딩중인 프로젝트를 선보이는 공간으로 선보이게 되며, 2층은 팝업스토어 공간과 라이브커머스가 가능한 영상 스튜디오를 구축하여 판로 확대에 어려움을 겪는 창업기업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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