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청주시가 직원들이 모여 시정 현안과 연계한 다양하고 창의적인 고민을 통해 시정발전을 지원하는 ‘2021 시정발전연구모임’의 팀 구성과 연구주제 선정을 완료하고, 참여자 워크숍을 29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시정발전연구모임은 청주시 직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올해는 133명의 직원들이 열정으로 뭉쳐 총 24개의 연구모임이 구성됐다.

이번 워크숍은 코로나 시국을 감안해 예년처럼 참여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대신 온라인으로 개최됐으며, 연구모임 오리엔테이션과 함께 연구주제에 대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전문 강사의 특강 등 알찬 콘텐츠로 채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