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까지 총 105면 교체 43% 완료 계획, 지속적인 교체로 안전시스템 확충해

[뉴스포인트 - 인터넷신문 김용호 기자] 서울 성동구가 올해 상반기까지 지역 내 천호대로 일대의 지명 안내표지를 도로명 안내표지로 22면 교체한다고 밝혔다.

도로명 안내표지는 도로명주소법에 근거해 기존의 도로표지를 새주소에 따른 도로명 안내 방식으로 교체하는 사업으로 운전자들의 혼선을 최소화 하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교체를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