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정남진 황금연못 영어조합법인(대표 손성수)은 지난 27일 저소득층에게 배부해 달라며 백미(80포, 금 300만 원 상당)를 장흥군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물품인 백미는 4월 24일 친환경 배합사료 가공공장 준공식 당시 축하 화환을 대신하여 들어온 것으로, 장흥군 취약계층에 전달되어 이웃 간의 따스한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