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카페 등 3000여 곳…전화로 출입등록 간단히

[뉴스포인트 - 인터넷신문 김용호 기자] 경북 영주시는 29일부터 소상공인의 ‘코로나19’ 방문자 전자출입명부 및 수기명부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콜 체크인 출입관리서비스’를 운영한다.

‘콜 체크인 출입관리서비스’는 이용자가 본인 휴대전화에서 시설 고유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면 방문기록이 KT서버에 자동 저장되며, 수집된 정보는 4주후 자동 폐기되는 시스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