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과 실습 병행…초보 농부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강동구는 봄을 맞이하여 5월 4일부터 7월 20일까지 파믹스센터 및 공동체텃밭(고덕로 314)에서 ‘도시텃밭 현장농부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동구는 도시농업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하여 농사를 처음 접해보는 주민들에게 ‘도시텃밭 현장농부학교’를 통해 도시농업의 즐거움을 제공하고, 이웃과 소통하는 공동체의식 함양과 자연생태계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