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는 시민들의 안전과 반려견의 건강과 반려동물에 대한 수요가 날로 증가함에 따라 주요 인수 공통 전염병인 광견병을 예방하기 위해 상반기 광견병 예방접종을 다음달 3일부터 16일까지 지정 동물 병원 91곳에서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접종 대상은 광주시에서 기르고 있는 동물등록제에 등록된 반려견이며, 접종을 희망하는 시민들은 반려견과 함께 집에서 가까운 지정 동물 병원을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