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우수관리인증 도내 제철 과일 주1∼2회, 연간 30회 제공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전라북도가 초등생 건강증진과 도내 제철 과일의 안정적인 소비 확대를 위해 총 948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초등 돌봄교실 과일간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6일 전북도는 4월 하순·5월 초순경 부터 ‘초등 돌봄교실 과일간식 지원 시범사업’을 통해 돌봄교실을 이용하는 도내 398개교, 14,715명에게 신선한 과일을 무상 제공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