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전남도가 역점 시책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청정 전남 으뜸마을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은 대한민국 국가발전 전략인 한국판 뉴딜과 궤를 같이 하는 블루 이코노미 프로젝트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전남 천혜의 청정자원을 잘 보전하고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보고, 군민 스스로가 공감과 소통을 통해 마을공동체를 회복하면서 청정자원 관리를 위해 사업계획부터 사후관리까지 주도적으로 추진해 가는 범도민 운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