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혁신성장거점인 혁신도시, 오송, 오창 연계 스마트시티 조성 시동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충청북도는 국토교통부 주관 2021년도 스마트시티 챌린지 공모사업에 ‘충북형 스마트 SAFETY.O2O.CONVENIENT’* 사업이 예비사업으로 선정돼 스마트시티 조성에 나선다.

스마트시티 챌린지 공모사업은 지자체와 기업·대학 등 민간이 함께 창의적인 스마트기술을 활용해 도시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으로, 1년간 국비 15억 원으로 예비사업을 실증하고 그 성과를 재평가해 2년간 200억 원으로 본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