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23일 어족자원 증대를 위해 청계면 월선리, 해제면 태원간척지에 내수면 수산종자인 뱀장어 8,205미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수산종자 매입·방류는 전라남도의 지원을 받아 불법어업, 자원남획으로 인해 감소하고 있는 내수면 수산자원 회복을 위해 추진했으며, 이번에 방류된 뱀장어는 부가가치가 높아 어업인들이 선호하는 어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