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동부교육지원청이 23일 운암동 선일유치원 앞에서 북구청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스쿨존 서행, 교통법규 준수,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교통안전 캠페인은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차보다 사람이 우선이라는 교통안전의식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어린이보호구역 30km 서행’ 등 다양한 문구의 피켓과 현수막을 활용해 교통안전 메시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