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김인제 의원(더불어민주당, 구로4,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은 정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항동-고척을 잇는 신구로선이 포함되었다고 밝혔다.

김인제 시의원

서울시는 그간 국토교통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및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광역교통시설 확충 수요조사 등을 실시하였고, 항동-온수동-수궁동-개봉1동-고척동을 잇는 신구로선 신규노선이 제4차 국가철도구축계획(안)에 포함되도록 협조한 결과, 4.22일 개최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1∼'30) 공청회’에서 그 결실을 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