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대중국 중소 수출기업 육성과 판로 개척을 위해 ‘2021 전남도 2차 중국 비대면 시장개척단’ 참가기업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2차 비대면 시장개척단은 중국 신성장 도시인 장시성 난창(南昌)과 산시성 타이위안(太原)을 대상으로 펼쳐진다.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전남 수출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기업은 중국 현지 바이어와 매칭, 온라인 화상상담을 통해 농수산 식품 영유아 용품, 반려동물 용품 등을 중국 측 바이어에게 소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