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전통춤‧악기 등 체험…27일까지 선착순 50명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광산구가, 아프리카 리듬으로 예술을 배우고 감상하는, '아프리카 음악여행 태양을 두드리다' 프로그램에 참여할 1기 수강생 50명을 이번달 27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문화예술공동체 ‘울림’(대표 오지영)이 광산문예회관과 함께 마련한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의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운영사업’의 하나. 이번 프로그램은 아프리카 전통춤과 악기 연주 체험학습, 아프리카 전통공연 감상, 공연관람 예절교육 등으로 꾸며져있다. 수업은 5/1~5/22일 중 매주 토요일 오전 광산문예회관과 광산구청에서 총 4회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