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금강유역환경청 정종선 청장은 4월 22 오전 9시 30분 충청북도 청주시에 위치한 문의면행정복지센터에서 전날 발생한 대청호 헬기추락 사고의 후속조치를 위해 충청북도, 수자원공사,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등 관계기관과 수질오염사고 신속대응, 헬기 인양작업을 위한 기관간 역할에 대해 대책회의를 실시하였다.

정종선 청장은 “헬기 추락사고로 인해 충청권 식수원인 대청호에 수질오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방제조치 등 신속히 대응 중에 있으며, 향후 헬기 인양과정에서 추가적인 오염이나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기관 협조하여 면밀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