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나주시는 나주읍성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5월까지 나주천 나들이길 일대에 노후된 옹벽 및 담장정비사업으로 벽화 및 조형물을 설치해 도시재생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벽화에는 10일 동안 매일 약 20명의 작가가 투입되어 1224㎡ 벽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짙푸른 하늘과 싱그러운 녹색이 어우러져 신록의 계절이 벽에서 새롭게 탄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