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목재제품의 품질표시제도’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 조사 결과, 제재목, 합판, 목질바닥재, 펠릿, 숯 등의 목재제품을 구매한 경험이 있는 소비자의 51.5%가 품질표시 된 목재제품을 신뢰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은 목재제품의 품질향상과 안정성(안전성)을 확보하여 소비자가 믿고 사용할 수 있는 목재제품의 생산·유통을 실현하고자 국내 생산 및 수입 목재제품(15개 품목)의 규격·품질 표시를 의무화하고 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