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가 미국 온라인시장인 아마존에 개설한 전남 브랜드관이 9개월 만에 10번째 수출 선적을 하는 등 한식(K-FOOD) 전문매장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전남도는 광주 aT 비축기지에서 미국 ‘아마존 전남 브랜드관’에 입점할 전남 농수산식품 수출 선적식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수출물량은 14개 기업 29개 제품, 17만 5천 달러 상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