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진우케미칼 대표 박헌주는 지난 4월 14일 하의면사무소에 마스크 10,000매를 기증하였다.

하의면 유호리 출신으로 前 12대 재경신안군청년회장을 지냈으며, 서울에서 진우케미칼을 운영중인 박헌주 대표는 “고향의 많은 어르신들이 마스크 재사용한다는 소식을 듣고 마스크 구매를 부담스러워하는 분들이 없도록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