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이건희 기자] 미국판 '기기괴괴 성형수'라 할 수 있는 독특한 블랙 호러 무비 가 5월 5일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와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는 곱슬 머리 때문에 늘 무시당하던 VJ 지망생 '애나'가 특별한 미용실을 찾아 완벽 변신하면서 벌어지는 블랙 호러 무비로, 미국 음악 전문 채널 방송국을 무대로 하여 8090년대를 주름잡았던 전설적인 뮤지션 바네사 윌리암스를 비롯, 데스티니 차일드의 켈리 롤랜드, 그리고 어셔까지 등장할 예정이라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