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광주 광산구 송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3월 24일부터 4월 9일까지 집에 세탁기가 없거나 협소해 대형 이불세탁 및 겨울 의류 세탁이 곤란한 독거노인, 장애인 30가구를 위해 “새봄맞이 세탁지원서비스”를 진행했다.

봉사에 참여한 한 위원은 “어르신이 혼자 들기 무거운 솜이불을 세탁해서 가져다 드렸을 때 몹시 좋아하셨다”며 “그 모습을 보니 마음이 더 기뻤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