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의 파도와 코로나 시대 속에서 문화예술계 환경도 기술을 기반으로 한 융합형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AR‧VR 기술을 접목한 온라인 콘서트는 이미 대세가 됐고, 비대면을 넘어 가상과 현실이 공존하는 확장현실(XR) 기술을 활용하는 방식도 속속 시도되고 있다. 수백수천대 드론이 선보이는 드론쇼는 기술과 예술의 결합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다.

서울시청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이 올 한 해 AR‧VR‧XR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기반으로 한 ‘융합예술’ 분야를 선도할 전문 기획자 양성과, 예술가들의 창작활동 지원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