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광주위너스로타리클럽(회장 박동신)이 14일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에 한우우족세트와 감자가 담긴 행복꾸러미 50박스(350만 원 상당)를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번 후원 물품은 월곡 1‧2동에 거주하고 있는 중증장애인 5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며, 4월 20일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를 가진 이웃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장애인의 복지를 증진하고자 후원 물품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