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사단법인 대한산악구조협회(회장 노익상)는 14일 나누리병원(이사장 장일태)과 나누리병원 강남점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속한 산악응급체계구축과 의료지원 체계 지원을 위해 후원 계약을 체결하고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협회는 나누리병원으로부터 2021년부터 2025년까지 4년간 후원금과 의료후원 등을 받게 되며, 나누리병원은 협회의 공식 지정병원으로서 전국 17개 시·도 700여명의 민간산악구조대원들의 산악구조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