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힐링콘서트, ‘정오가 주는 행복’ 4월 30일까지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재)거창문화재단은 2021 근대의료박물관 정원음악회 ‘정오가 주는 행복’을 오는 13일 화요일 12시 20분에 거창근대의료박물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가을에 시작된 정원음악회는 인근지역 직장인들과 상인들이 점심식사를 마치고 다양한 장르의 음악 감상과 함께 휴식을 가질 수 있는 힐링음악회로, 4월 13일 화요일부터 4월 30일 금요일까지 주말과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 낮 12시 20분에 약 30분간 거창근대의료박물관 정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