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와의 만남, 문학촌 탐방 등 장애인 대상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 제공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하남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주관하는 ‘공공도서관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공모사업에 미사도서관이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장애인들이 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장애 유형별 독서활동에 참여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다양한 문화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돕고자 지난 2014년부터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