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청장 임택)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소상공인에게 건물 임대료를 인하해 주는 착한 임대인(건물주)의 재산세 감면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난해 1년 동안 한시적으로 적용했던 재산세 감면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지난 8일 동구의회 동의를 거쳐 연장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