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서구의회(의장 김태영)은 지난 8일 오후 미얀마 민주화운동 성금 전달식을 갖고 3월 11일 발족한 미얀마 군부쿠데타 반대와 민주화 지지 광주연대(이하 광주연대) 사무국 5.18기념재단 이철우 이사장에게 모금에 참여한 서구의원들의 뜻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서구의회의원 13명은 미얀마 군부 쿠데타를 규탄하고, 민주화운동을 위해 피흘리는 미얀마 시민들을 위로하고 조금이나마 힘이되고자 518,000원의 성금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