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신안군(군수 박우량)은 도초면 한발마을 출신 6.25 전쟁영웅 故박정모 해병대령의 추모식과 기념공원 준공식을 지난 7일 도초면에서 개최하였다.

박우량 신안군수를 비롯한 박정모 대령 유가족, 군의회 의원과 박영숙 전남서부보훈지청장, 해병전우회, 6.25 유공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하여 코로나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치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