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옥천군은 오는 4월 30일까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소규모 농가를 위해 가구당 30만원을 지원하는‘소규모 농가 한시 경영지원 바우처’사업을 추진한다.

신청 대상자는 작년에 기본형 공익직불제의 소규모 농가 직접지불금(소농직불금)을 수령한 농가 중 올해 4월 1일 현재 농업경영체에 등록돼 있는 3,300여 농가이며, 지급 대상자로 선정되면 30만원 상당의 바우처가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