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강동구, 도서관에 없는 신간도서 동네 서점에서 바로 빌리세요

동네서점협동조합과 희망도서 바로대출’사업 협약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서울특별시 강동구는 구민들이 보고 싶은 책을 지역 동네 서점에서 바로 빌려 볼 수 있는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서비스 제공을 위해 강동구는 지역의 동네 서점 협의체인 ‘사람이아름다운동네 서점협동조합’과 4월 1일 사업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서비스를 통해 강동구립도서관에 없는 신간 또는 미소장 서적을 지역 동네 서점에서 빌려볼 수 있다. 4월 중 시스템 구축 및 시범 운영 후, 5월부터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