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성화 사업을 통해 우암사적공원을 유교(선비)문화 거점으로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대전시는 우암사적공원(동구 가양동)의 공간 활용 극대화를 위해 3개년에 걸쳐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1998년 개장한 우암사적공원은 우리지역 대표 역사인물 중 하나인 우암 송시열 선생을 기리기 위해 대전시에서 조성한 사적공원으로 한옥과 연못ㆍ수목이 한데 어우러져 연중 많은 시민이 찾는 곳이다.